여러 번 돈을 뜯고 기만적인 소비를 유도하며 서비스 태도가 나쁨.
1. 이미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보험을 구매했다고 명확히 전달했는데도, 차량 픽업 매장 매니저가 계속해서 160파운드짜리 비싼 보험을 판매하려 했습니다. 저희 차량 렌트 4일 총비용은 약 1600위안(RMB) 정도였고요. 저희가 계속적으로 필요 없다고 말했지만 매니저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보험 구매를 권유했습니다. 물론 결국 구매하지 않았습니다.
2. 저희는 글래스고에서 차량 픽업하고 에딘버러에 반납하며 스코틀랜드를 일주했는데 스카이섬으로 들어가는 일정이 포함되었습니다. 픽업 매장에서 매니저가 섬 내에서의 구조가 어렵다며 구조 서비스 비용으로 60파운드를 추가로 지불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저는 구조가 실제로 필요할 때 비용을 내는 것이 절당하다고 말하며 아직 구조를 받을 일이 발생하지도 않았는데 왜 미리 돈을 내야 하냐고 물었습니다. 매니저는 여전히 요금을 받아야 한다고 주장하며 관련 규정을 찾으려 했습니다. 저는 이 상황을 녹화하여 Drivalia 회사에 문제를 제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결국 매니저가 보여준 공식 규정에는 '배를 이용한 운송'에 한해 추가 비용이 발생한다고 되어 있었지만 저희는 다리를 통해서 섬으로 진입했기 때문에 해당 규정에 해당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이 점을 지적했더니 매니저는 더 이상 요금을 요구하지 않았습니다.
3. 그 후 매니저는 다시 160파운드 보험을 강요하며 같은 말을 되풀이했습니다. 정말 짜증났습니다. 또 다시 거절했습니다.
4. 차량으로 출발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에어컨이 냉방 기능이 작동하지 않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냥 바람만 나왔고 시원하지 않았습니다. 차량을 픽업 매장으로 되돌려갔더니 매니저가 '도로에서 조금 더 운전하면 괜찮아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이미 20분 운전한 상태였고, 엔진이 켜져있는 상황에서도 냉각 기능은 원래 작동해야 합니다. 결국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습니다.
5. 최종적으로 차량 유리창에 적혀있던 고장 신고 전화로 연락을 했더니 본사에서 정비사를 보내주었고 검사까지 90분을 기다려야 했습니다. 정비사가 검사한 후 에어컨 팬이 작동하지 않아 냉방이 안 되는 것이라고 확인했고 결국 차량을 교체받아야 했습니다. 매니저는 그제야 교체를 진행했으며 새 차량은 시동을 켠 지 2분만에 에어컨이 정상적으로 작동했습니다. 매니저는 매일 차량 상태를 점검하고 검사를 진행하므로 이 문제가 이미 있었다는 것을 알고 있었을 가능성이 높지만 처음엔 차량을 교체해주지 않았습니다. 결국 픽업 매장에서 3시간을 허비하였고, 오후 일정에도 영향을 미쳐 한 관광지를 제외해야 했습니다.
매장에서 차량을 인수하고 반납할 때 서비스 경험이 그저 그랬습니다. 차량 상태도 평범했고, 렌터카 회사 직원들의 태도가 좋지 않았습니다. 게다가 차량 앞유리에 문제가 있었는데, 당시 직원이 이를 제대로 지적하지 않아 비가 오던 상황에서 외관상으로 저희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반납 시 차량 인수 당시 영상을 제시하여 기존에 있던 문제임을 분명히 보여주었음에도, 검사 직원은 이를 인정하면서도 반납 차량 상태 기록에 문제를 표시했습니다. 결국 저희의 요구로 원래 차량 상태 기록에만 표시했지만 반납 기록은 수정하지 않았습니다. 차량 인수 시 전자 서명만 했고, 종이 또는 전자 기록은 남겨두지 않았습니다. 당시 차량 상태를 확인하느라 촬영도 하지 않았으며, 반납 시에도 스스로 요구하여 사진 기록과 상태 서명서를 남겼습니다. 게다가 반납한 지 7일이 지났음에도 보증금이 아직 환급되지 않았습니다.
렌트카 픽업 과정이 매우 어려웠습니다. 사고가 발생한 후에는 퇴근 시간 때문에 연락이 닿지 않아 아무런 답변도 받지 못했습니다. 주의하세요!
QEEQ 정보:1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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