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꾼들입니다. 렌터카 위치 찾기 힘들고, 차량 교체도 해야 했습니다. 트렁크 커버를 우리가 잃어버렸다고 모함했는데, 그렇게 큰 물건을 제가 잃어버렸을 리가 없죠? 게다가 이유 없는 비용을 부과하고, 몇몇 비용은 정말 이해할 수 없었으며, 사람들과 연락조차 되지 않았습니다. 차량 반납 시에는 우리가 급히 서두르던 상황에서 픽업 계약서까지 가져갔습니다. 그리고 옆에 있는 업체도 같은 그룹이었는데, 이런 작은 렌터카 업체는 터키에서는 선택하지 않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매우 비정상적이고 소비자를 속입니다.
차를 픽업할 때, 카운터 직원이 해당 차종이 없다고 말하며 토요타 코롤라로 업그레이드 해준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주차장에서 코롤라가 없고 르노만 있다고 했습니다. 15만 킬로미터를 주행한 차라서 원하지 않았지만 렌터카 회사는 어쩔 수 없다고 했습니다. 투명하지 못한 서비스로 인해 경험이 좋지 않았습니다.
이스탄불 공항에 있는 Cizgi 렌트카는 찾기 쉬웠고, 직원들의 서비스 태도는 정말 최고였습니다. 직원들이 친절하고 예의 바르며, 지시사항도 명료했습니다. 많은 질문을 했지만 모두 세심하게 답변해 주었고, 차량은 깨끗하고 정돈이 잘 되어 있었습니다. 차량의 긁힘과 손상 부분도 명확히 표시되어 있었고, 차량 반납도 매우 간편했습니다. 직원이 차량을 한번 점검한 뒤 문제가 없다고 OK를 해줬습니다. 정말 효율적이고 추천할 만합니다.
그럭저럭 괜찮았어요. 차를 받을 때, 우리가 여자 둘과 남자아이 한 명이 함께 있어서 그런지 눈에 띄게 작은 크기의 푸조 3008을 주더라고요. 왜 시트로엥 C5가 아닌지 물어보니 같은 차종 그룹이라고 하더군요. 게다가 예상 픽업 시간보다 한 시간 일찍 도착해서 한 시간 일찍 차를 받겠다고 말했는데도 완강히 거절했어요. 당시 다른 고객도 없었는데 굳이 한 시간을 기다리게 했어요. 그리고 차 회사가 좀 얄미운 점은 기름이 거의 없는 상태로 차를 주고 똑같이 기름을 다 쓴 상태로 돌려주라고 한 거예요. 고객에게 손해를 보게 하려는 의도가 분명한 것 같았어요. 그래도 이 회사는 다른 데보다 렌트 비용이 비싸긴 하지만 보증금이 필요 없고, 반납할 때도 편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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