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예약한 픽업 시간이 오전 10시 30분이었지만, 우리는 아파트 집주인에게 전화로 픽업 시간을 12시로 변경하도록 요청했습니다. 집주인이 매장과 통화한 후 확인을 받았고, 우리의 예약은 이미 보증금을 지불한 상태여서 따로 추가적으로 알릴 필요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12시에 매장에 도착했을 때, 직원(흑인 청년)이 이미 차량을 다른 사람에게 대여했다고 하며, 다른 차량을 빌려주겠지만 추가로 200유로를 지불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명백히 문제를 일으키는 행태였습니다. 우리가 경찰을 부르겠다고 하자, 결국 예약한 가격대로 차량을 제공하였습니다. 2. 예약 당시 스위스를 갈 것이며 스노우 타이어가 필요하다고 명시했음에도 불구하고, 차량은 여름용 타이어가 장착되어 있었습니다. 이 때문에 스위스에서는 차량 운행이 거의 불가능했습니다.

만족합니다. 파리는 큰 차가 적합하지 않습니다. 조금이라도 큰 차는 안 되고, 오직 미니 차량만 가능합니다. 도로가 너무 좁고 교통 체증이 심합니다.

어른 3명과 아이 2명을 데리고 여행 중이었는데, 프랑스 규정에 따라 아이들은 반드시 유아용 좌석이 필요하다고 해서 직원이 50유로를 추가하면 BMW X5 하이브리드 차량으로 교체할 수 있다고 추천해줬습니다. 추천이 유용했지만 차량 외관에 긁힌 자국이 꽤 많았습니다.

도착했을 때 차량이 준비되어 있지 않아서 50분을 기다렸습니다.

서비스 태도가 좋지 않았고 차량을 반납했지만 처리해주는 사람이 없었습니다.